정법사 소개
무명을 밝히는 등불, 마산 중앙포교당 정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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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는 서기1912년 당시 통도사 주지이신 구하 대 선사께서 일제 치하에서 핍박 받는 민족을 구제하고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민생을 구제 하고자 창건되었습니다.
초대 주지에는 경봉 대 선사께서 취임 하셨고 그 이후 윤고암 스님 등 불교계의 많은 큰 스님께서 거쳐 간 곳이며 또한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이 곳에서 우리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도모한 민족 사관의 도량이었습니다.
근간에는 지은 스님, 서원스님 ,지안스님등이 주석하시며 지역불교 발전과 전법에 전념하여 지역불교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1996년(불기2540년)부터 주지로 부임한 호암 지태스님께서는 불교 개혁 정신이 남달라 불법홍포와 다양화 사회에 걸맞은 시민의 사찰로 거듭 나고자 하는 대(大)원력을 세우시고 중창 불사의 기치를 높이 들어
현재 대지면적 4,833.4㎡에 연건평6,831.97㎡의 불사를 완성하여 지하는 공양간,주차장으로,1층은 지장전,종무소,다용도실로,2층,3층은 2,000명이 수용 가능한 만불전으로,4층은 대웅전으로 하여 시민들의 신행공간으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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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태스님께서는 부임하시자마자 영축불교대학을 설립하여 불교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불교의 저변 확대하였으며 현재까지
2,700여명의 졸업 및 수료자를 배출하여 각처에서 불교 신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법사는 이제 시민들의 수행공간은 물론 정신적 귀의처로 발돋움 하였습니다.